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데도 치마 입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겨울에는 꼭 스타킹을 두개씩 겹쳐입곤 하는데 그때마다 이 제품을 꼭 밑에다 착용하곤 해요.

그러면 따뜻하기도 하고 다리도 얇아보이고...

물론 그 위에 입는 스타킹은 80D 이상의 제품이 안전합니다. (안그러면 이상한 무늬가 생기는...ㅋ)

다만 여름에 단독으로 입기에는 광택이 조금 심한 편이라 저는 주로 겨울에만 착용합니다.

어쨌든 다리를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좋은 제품이에요.

또하나, 운동후에 다리가 아플때 조여줘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구요.

다만 제가 한국인치고는 다리가 좀 긴편인데 M~L사이즈는 조금 짧아서 불편하네요.

예전처럼 L~LL 사이즈도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겨울의 필수품~ 여러분도 장만해보세요~ ㅋㅋ